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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전에 알게 된 아가씨가 있어요
서로 사는 곳이 멀어서 가끔 보는 사이였는데 제가 경기도로 취업하면서 가까운 곳에 살게됐죠
오늘 아무 연락 안하고 집앞 슈퍼에서 산 빼빼로를 포장도 없이 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띵동띵동~"
문이 열리고 전 아무말 없이 빼빼로를 건내줬습니다
귀여운 얼굴에 환한 웃음이 퍼지면서 절 안아주네요
그러면서 말합니다
"삼쭌~~"
오늘은 그냥 평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