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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그들의 산토리니 / 이승윤
[금상] 365일 세레모니/ 최지환
[은상] Two Shadow/Khin Ohnmar Naing (미얀마)
[은상] 비 오는 트리니다드 / 박선화
[동상] 개스타운의 시간은 흐른다/오봉연
[동상] 비 내리는 프라하/김현
[동상] 초원의 밤 /계동한
[동상] 소렌토 해변의 여유/이복
[동상] 오아시스 /서유성
[동상] 다락논 /윤치인
진정한 여행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Barcelona - Please don't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