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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집근처라
퇴근일찍 해서 잠시 들렸는데
물건은 다 빠진 상태
살 의도는 없었으나
점퍼 ,바지 무조건 3만원 ..이것저것 맞춰보고 청바지 위에 그냥 입어보고 ....옆사람한테 잘 어울려요 물어보고 (모르는사람)
결론은
요렇게 샀어요 (집안 꼬라지는 보지 마세요)
장갑이 문재인데 저 장갑이 나름 비싼 장갑인데
오염이 심해요 엄지부분 오염이 ...그래서 4만원 줬나 오마넌 줬나 ..무튼 가죽장갑
자켓도 나름 뭐 선방 ..바지도 나름 선방 ...저 바지 슬림핏도 있었는데
청바지 위에 입으니 허벅지가 안 들어가요 청바지도 초 슬림핏 입고 갔는데
그래서 슬림핏은 포기 그냥 평범핏
내일 대명에서 요로코롬 뒹굴고 있을 거에요
몇가지 뺴먹었네요
아이들 풀셋 도 있고 데크는 거의 다 나간듯
부츠는 싸이즈 있는거 있고 대부분 빠져 나간듯 바인딩은 넘쳐나고
스케이트보드 살려고 했는데 다 빠져 나갔음 ....
옷도 대부분 빠져 나갔어요
아 그리고 업자가 왕창 사가는 거 같은 사람도 있었어요
대충 보아도 70만원 어치 사가더군요 옷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