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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늦게 서울역 지나다가 길가에 웬 술 취한 아저씨가 도로 방향으로 서서 부르르 떨고 있길래 봤더니
보일 듯 말 듯한 곧추를 내놓고 방뇨를 하더군요..
버스 정류장이 바로 옆이라 승객들도 많이 봤을 거 같은데..
참 술만 안 먹으면 보기에도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머하는 짓인지...
p/s) 아... 못 볼 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