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이후로 집에서 혼자 자는게
처음인 거 같아요.
할머니가 어제 병원 입원 하셔서
퇴근하고 병원에 같이 있어 드리다가
집에왔는데
다른 가족들 다 약속 있데서
할머니도 병원에 계시니
정~말 오랜만에 집에 혼자있으려니
뭔가 이상해요.
대학때는 학교기숙사, 또 1년정도
휴학하고 해외에 나가 살기도 햇지만
집에서 혼자는 진짜 오랜만인듯..
다들 보드타시느라 정신없으신듯합니다.
저는 내일이랑 모레 대명 들어가용.
자야되는데 잠이 안올거 같아서
와인 한잔 하고잇습니다.
ㅠ3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