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구매처 : 원에잇 부산지점.(온라인 구매)

2. 작성자신분 : 일반회원

 

캐논볼은 후기가 한개밖에 없는거같아서 올려볼게요.

 

우선 전 단점부터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삐뚤어진 사람이라서..ㅎㅎ

 

 

 

 

 

           

 

 내구성이 매우 약하다.

 

- 첫개시날 리프트 앞에서 데크끼리 살짝 충돌이 있었어요.

 

허리쪽 탑시트가 우두둑....3갈래가 나서 들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한번타고 에폭싱 맏겼지요..; 살작만 박아도 들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 라이딩후 차에 4시간 방치해놨는데...........녹이생겨요.........무슨 여태까지 이런데크 처음봤습니다.

집에와서 녹쓴부분 물티슈로 닦아내고.ㅠㅠ

부츠백에 넣어서 오래보관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마감처리

 

111111111.jpg

- 노즈 쪽 사진인데요.

마감이 깔끔하게 되지않아 엣지와 탑시트가 살짝 파인형상을 하고있네요

제가좀 민감한 편이긴 해요..그래도 좋게보이진 않았어요.

제가 들은 정보로는 13/14 제작은 핸드메이드, 14/15 는 공장에서 찍었다고 하네요.

 

 

 

20150121_221821.jpg


- 이사진은 노즈베이스 안쪽에 실금처럼 보이는 건대요.

이거때문에 교환신청해서 교환을 한번 받았는데. 다시 받은 제품에서도 같은게 보여서

일본 본사에 물어보니....기능상에는 지장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좀 민감해서.ㅎㅎ 이쪽에 문제가 생겻을시 다시 교환을 해주겠다는 답변을 받고 맘놓고 타구있어요.

참고로 트러스트에도 똑같이 보입니다.

 

 

3. 사용기분류 : 시승기

 

- 제가 타본 데크들을 나열하자면, 첫데크가 11/12 나이트로 T1 (153) , 13/14 롬 앤썸(157), 14/15 데스페라도 Type R (158),

14/15 요넥스 트러스트(157), 14/15 요넥스 캐논볼 (157) 입니다.

 

데스페라도 타입알 같은경우는 우선 매우 단단합니다.

 

제가 초보라서 그럴지 몰라도 알리는 꿈도못꿧어요.ㅎㅎ(10센치 들리나..;;;)

 

데페랑 캐논볼이랑 비교하면 턴반경에서 확연이 차이가 납니다.

 

캐논볼이 말아올리기가 더 힘든 느낌이였어요. 숏턴이 힘든 데크?

 

뭐 중요한 스펙이나 그런건 제가 좀 약해서 허리가 더 넓다고만 알고있네요.;

 

엣지를 처음 박는순간 그냥 직진을 해버립니다...해머를 처음 타보신분들은 대부분 그렇다고 하네요.

 

속도가 어마어마해서 바로 스톱.

 

곤지암 제타2 기준으로 2턴을 하고 사람이있으면 무서워서 스는정도? 입니다.

 

롱턴 4번정도면 하단에 있을듯 싶더군요.

 

 

체력소보는 캐논볼이 압승.

 

데페는 3시간만에 허벅지가 방전된 반면, 캐논볼은 6시간까지는 버텨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캐논볼의 전체적인 느낌은, 숏턴보단 롱턴이 더쉽고, 시선과 프레스가 잘맞았을때 턴의 느낌은.. 정말 좋더군요.

 

왠지 눈위를 가르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습니다.

 

그리고 속도는 보드크로스형 데크라그런지...어마무합니다..  엣지밖는순간 초속질주를 할려고 하니까요.ㅎㅎ

 

아직 라이딩을 5회밖에 하지못해서 아직 적응을 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체력이 약하신분들중에 해머가 타고싶다..하시면..캐논볼로 오시지요.ㅎㅎ

 

내구성이 약해서 정신건강에는 안좋지만...장비의 성능은 좋습니다.

 

이상 장점인듯 장점아닌 장점같은 후기 였습니다.

 

 

제가 능력자가 아니라 멋진용어들은 사용하기 힘든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덧' 곤지암에

 

222222.png


이런 오징어 보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요즘 연습만하느라 입이 심심합니다.ㅠㅠ

 

9f7fce5ef3a3a6fd989741ff276139da.gif


 

 


댓글 '21'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43265
4567 데크 악마를 보았다.[ALLOY SNIPER 161 시승+비교... file [47] 마늘쫑~ 2015-02-10 7 9458
4566 부츠 플로우 helios boa Hybride 사용기!!! [3] Defi_마키 2015-02-10 2 5586
4565 데크 Alloy sniper 158 짧은.. 시승기!! [14] 무한보드트... 2015-02-09 6 7020
» 데크 14/15 요넥스 캐논볼 후기요~ file [21] 생긴거하곤 2015-02-08 4 16111
4563 데크 케슬러 더 크로스 데크 사용후기 (양식위반) secret [25] 후이쿵 2015-02-07   3395
4562 부츠 부츠의 끝판왕 버튼 SLX 사용기 (이온및 ITE... file [22] 레드미라지 2015-02-05 4 20527
4561 데크 14/15 [SKURUS/스크래스]-154 시승후기 file [4] 캡틴얄개 2015-02-04 1 6391
4560 바인딩 ㅇ드레이크 포디움 VS 살로몬 칼리버 사용기 [17] Funky-Cats 2015-02-04 2 8861
4559 데크 1213 SG Force 165 vs 1314 yonex cannon ba... [12] Funky-Cats 2015-02-04 1 7780
4558 데크 1415 알로이 스나이퍼 161 쌤플뎈 시승기 (A... file [78] X-ray 2015-02-03 20 10319
4557 데크 Alloy 스노보드에 적용된 테크놀로지의 쉬운... file [54] GATSBY 2015-02-03 13 11989
4556 데크 1415 ROME ANTHEM...롬 앤썸! 159 시승기~ '-'; file [26] X-ray 2015-02-03 18 20365
4555 데크 환자 제조기?... 1112 YONEX eRacer CS 160 file [31] X-ray 2015-02-03 14 9334
4554 데크 Alloy B-Bomb 153 시승기 file [24] Odin2ex 2015-02-02 5 7932
4553 데크 14/15 Step Child "Sucks"154 시승기 file [4] GATSBY 2015-02-02 1 5656
4552 데크 사버메탈164 VS 데페 TI 163 간단 비교 ㅎ [30] no name 2015-02-02 3 12486
4551 데크 Alloy Sniper 161 간단 시승기 file [55] 반쪽보더 2015-01-31 5 8663
4550 데크 14/15[NEVERSUMMER/네버썸머]PROTO HD/ 프로... [87] 뉴에라I영석 2015-01-31 15 10917
4549 부츠 14-15 디럭스 엠파이어 부츠 사용기 및 AS ... file [95] 지누★ 2015-01-29 21 19672
4548 바인딩 14-15 Flow Hybrid RED 시승후기 file [10] 피상우 2015-01-28 1 8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