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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헝글에서 좋은 영화 봤다고 글이 올라와서 읽어보니...
실버 라이닝 (한 줄기의 희망)이라는 영화 더라구요
뭐 내용은 아내가 바람을 펴서 분노 조절을 못하고 정신 치료를 받다가 우연의 기회로 힐링을 하는 내용인데
마지막 아버지의 "삶이 주는 기회를 못잡느건 죄야"라는 대사가 정말 인상 깊네요
그러니 다들 기회가 있음 잡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