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고가 났으니 과실율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따져보자면...

후방쪽에서 앞에 진행중이던 사람과, 그것도 속도를 줄여야 하는 리프트 대기줄 부근에서 박았으니 뒤에서 박은 사람의 책임이 100%입니다. 후방 추돌은 자동차 사고나 스키장 사고나 뒷쪽이 잘못입니다. 전방 피할 자신 없으면 어느 상황에서든지 본인이 제어가 가능한 속도로 라이딩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민사까지 가신다면 안전장구 미착용의 과실로 20%정도 아줌마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송가시면 그깟 20%과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비용이 엄청나게 늘어난다는걸 명심하시구요..

여기까지만 말씀드릴테니 이후는 글쓴님이 알아서 판단하시길...부상보고서에 보면 민사까지 갔다가 소송비에 뭐에.. 몇천만원 깨진 사례가 심심찮게 보이니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진짜 상대방이 돈을 노리고 그런거일 수도 있잖아요?

헬맷이 안면을 박았는게... 쎄게 박지 않았다는 전제가 틀렸음을 말해주는겁니다.
맨몸과 가속을 실은 물건이 부딛혔는데...

헬맷과 맨살의 충격을 같은 충격값으로 착각하시는 군요.

허허... 안타깝네요.. ㄷㄷ

무개념 스킬 시전중이군요

이렇게 비추 많은글 보긴 처음이네용 

저도 성지순례왔다가요~ 뭔가 했더니.. 이거였구나...

다시 읽어보니 댓글이 틀린건 없는거같은데여... 상대방이 초보 사고내신분 실력은 얼마나 좋으실지....

컨트롤 할수있을정도만 속도내세요...

그리고 리프트줄 다와서 속도내고 트릭하는거 하나도 안멋있어여... 잘타는분은 슬롭에서 타도 다보입니다...

그리고 그냥 치료비로 마무리 잘하세요... 괜히 쌍방이니 이런말해서..

상대방이 진짜 맘먹고 병원에 드러누워버리면 답없습니다....

우연히 성지 발견..

많이 혼나셨으니 원만히 해결하시고

헝글분들 저 포함 다시 한번 안보라는 단어를 가슴에 새깁니다

왜 립 바로 앞까지 날박고 달리시는지요.

여러사람 사이로 빠져나가는거 항상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멋저 보이는지요? 아님 걷기가 싫어서?

참....이해가 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