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보하다가 일때문에 서울올라왔다가 바로 버즈런 구경갔은데요.. 밑에 스타데크 사오신분덕붐에ㅠ 뽐질와서 먼저 살로몬 플렛지 제 사이즈 하나남은거 물었구요(16만5천) 데크는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옆에 어떤 손님이 2개사는대신 쇼부쳐주신다고해서 더 깎아서 스타데크 샀습니닷(사장님한텐 비밀입니다ㅜ 아마 직원분이 헝글 보시긴 하겠지만..; 설마 설계하시는분은 아니실거라 믿습니다ㅎㅎ) 아무튼 산김에 장갑5천원 부츠백5천원 보드백 1만5천원.. 그 형님이 무슨 신발가방도 하나 얻어오셔서 저도 하나 주셨어요ㅎㅎ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바인딩을 뺀 제 장비를 첨으로 갖게되었네요ㅎㅎ 비록 싼거지만 애정갖고 열보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