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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가 연일 비소식 뿐인 와중에 용평에 단비같은 눈소식이 있어
촌놈이 큰맘 먹고 용평 원정 떠날가 합니다^^두근두근
ㄱㅡㅁ일저녁에 들어가서 시간여유되면 야간부터 월화까지^^^^
설질은 무주보다 훨 나을테니 궁금하지 않구요ㅎ;;
평일 오가는 길에 차는 막히는지 슬롶에 사람은 많은지 궁금합니다^^
숙소는 뭐 얼어죽을 곳만 아니면 될 거같구요^^ 많이 설렙니다 진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