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길!!!
27일날 호랭이굴 갔다가 넘어진상태에서 뒤에오던 보더가 팔을 누르는 바람에 팔이 밖으로꺽여서
부러진줄 알았는데 다행히 부러진게 아니여서 사고내신분 그냥 보냈죠
근데 시간이 점점 지나니 팔에 힘이없구 완젼히 굽혀지지도 펴지지도 않고있고 무거운것두 못들겠구
근데 젠장!!이럴줄 알았으면 스키보험든거 활용할걸 그랬어요!!!
제가 정말 바보같은 짓을 한거같네요ㅠ.ㅠ
다른 보더님들은 저같이 한심한짓 하지마시고 아무리 사소한 부상이라도 반드시 보상 받으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