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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과 질답게시판만 이용하다 자게에도 글 한번 남겨봅니다.
전 이번시즌에 웰리힐리(백야권) 베어스타운(전일권)을 구매하고 즐기고 있는 유부보더에요..ㅎㅎ
성우는 거리의 압박으로 현재 두번 방문 했구요.. 이 죽일 놈의 나이때문인지
백야 타고 집에오면 완전 사람이 아닌 좀비로 변하더군요..ㅎㅎ
그래서 거리 가까운 베어스타운을 주로 다니는데요...이번 시즌에 한 일곱번 정도 다년온 것 같아요.
거리는 집에서 한시간 거리라 멀지 않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자주 안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 같은 느낌이랄까... 정이 잘 안가네유..
가깝고도 정이 가서 자주 가고 싶어지는 보드장 어디 없을까요...
시즌말이 되어가니 어제 내린 비처럼 후회가 머리속으로 마구 쏟아지네요..
내년에는 자주 들어갈 수 있는 보드장을 찾고 싶네요...^^;;
아니 꼭 찾겠습니다.;;(그래야 턴 좀 이쁘게 해보죠..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