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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인하비 모자 신랑꺼랑 제꺼랑 등등 잡다하게해서 30만원이 넘었던거 같은데 그땐 그냥 2차비용 결제하고 바로 받았거든요.
근데 올해 신랑 보드복 사느라 라쿠텐 이용해서 100 조금 안되게 결제했는데 2차비용 끝나고 다시 싸이트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관세를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관세사 선정까지 비용부담까지 제가 하고 관세는 또 따로 20%가까이 내야한다는데..
에휴..비용이 엄청나네요 ㅡㅡ 미쳐요..미쳐..
지금까지 구매대행 몇번 해봤지만 관세를 제가 따로 낸적은 없던거 같거든요..거긴 다 포함이였나...
무튼..보통 일본구매대행 싸이트 다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