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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아니에요.
취준생의 넋두리입니다.
학부졸업때 마지막으로 본거같은 친구 뇬은 어느덧 로스쿨 졸업생..
학부사내놈들도 이제 로스쿨 합격해서 하나 둘 졸업..이제 오늘이 그 졸업식..
친구뇬 만나서 얘기하면서 참 이 길을 포기한게 후회는 아니지만 뭔가 미련도 있고..
올해에도 다시 갈 길 준비하는 녀석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요새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 뭐하러 공부했나 네요.
보드탈때는(몇번못갔지만...) 이런 고민 다 제껴두고 라이딩 하는데
직장인분들 보면 그저 부럽습니다ㅜ..
아까 낮에 비시즌 취미 올라오던데 제 상반기 취미는 자소서가 될거같네요ㅋㅋ ㅜㅜ
저와 같은 상황의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취준생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