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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751

이제 명절에 집에서 보지말자!

조회 수 1624 추천 수 3 2015.02.23 17:45:36
sweetyj *.146.11.203
는 제가 명절에 들은말이에요 ㅠㅠ

올해 시집가라곸ㅋㅋ 내년에 집에서 보지말자곸ㅋㅋㅋㅋ 하셔서...
남친도 없는데......올해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쿨하게 알겠다고 했더니 정말 시집갈거냐는 눈빛으로 보시길래..!!
.........내년엔 보드타러가서 안오겠다곸ㅋㅋㅋㅋㅋ 
그리 원하시면 이번에도 집에 안올걸 그랬다곸ㅋㅋㅋㅋㅋㅋㅋ 했네욬ㅋㅋ

다들 빵터지시곸ㅋㅋㅋ 시집좀 가라몈ㅋㅋ 한소리 들었네요...휴 ㅠㅠ

아직 어리다고 생각(만) 했는데 ㅠㅠ 시집갈 나이라니ㅠㅠㅠㅠㅠ
내년엔 조카 새뱃돈도 챙겨줘야 할 것 같으니.. 집을 안들어가야겠어요..ㅋㅋㅋ
그러므로 전 내년에 시즌방을 할 예정입니닼ㅋㅋㅋ
미리 다들 내년 설에 함께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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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yj

2015.02.23 19:05:51
*.146.11.203

결혼은 못할 것 같으니 몇년 방황하고 다니려구요...ㅠㅠㅠ

참이슬쳐마물꼬기

2015.02.23 18:18:13
*.202.196.231

시즌방에서 뵈염 \ㅅ \ㅋㅋㅋㅋㅋㅋㅋㅋ

sweetyj

2015.02.23 19:06:08
*.146.11.203

전 부쳐주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

그믐별

2015.02.23 18:18:46
*.216.38.106

가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때가 좋은거에요.

저는 항상 명절에 혼자 있으니 죽을맛이네요...;;

sweetyj

2015.02.23 19:07:03
*.146.11.203

없는데 가라하니................죽을맛이네요 ㅠㅠㅠㅠㅠ

불곰형아

2015.02.23 18:23:45
*.7.58.238

저 이제 슬 안물어봐요.......

sweetyj

2015.02.23 19:07:23
*.146.11.203

몇년 더 버티면 저한테도 물어보지 않겠죠...?

불곰형아

2015.02.23 19:12:40
*.7.58.238

연...아니 춘추에 따라....

sweetyj

2015.02.23 19:15:13
*.146.11.203

아 추..춘추.............아직...그...그럴나이...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ㅠㅠ

도레미파♪

2015.02.23 18:31:15
*.41.144.210

내년명절엔....

우리 스위티님 시즌방에 게스트로 최소 하루 이상은 함께 있을것 같은  이 느낌은 뭔가요?


............게스트비 선입급D/C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sweetyj

2015.02.23 19:08:27
*.146.11.203

하루라니요. 연휴 절반 이상은 저와 함께 할겁니다~♡

게스트비 선입금 D/C해드립니다~ 게스트비 미리 입금해주시면 할인금액은 설 당일 새뱃돈으로 돌려드립니다~

자드래곤

2015.02.23 18:34:28
*.34.130.253

아이고....

위추만 드립니다 ㅠ

sweetyj

2015.02.23 19:10:13
*.146.11.203

위추 감사드립니다 ㅠㅠ 내년에 함께하길 바랍니다!

보더동동

2015.02.23 18:41:29
*.70.50.246

저두 보드 타지말라고 위험하다고ㅠㅠ

말로만 네 했습니다

sweetyj

2015.02.23 19:10:35
*.146.11.203

저는 아직 위험하다고 안하시네요 ㅠㅠ 어디 안뿌라져서 그런가봐요!

아찔해요

2015.02.23 18:45:02
*.62.212.91

남친대행 해드립니다. 싸게 고기만 먹여주심 되요 - 0-;

sweetyj

2015.02.23 19:10:58
*.146.11.203

남친대행 하다가 코꿰이면 어쩌시려구요!ㅋㅋㅋ

늘처음

2015.02.23 18:51:16
*.70.52.107

전 안물어본지 좀 됬어요 ㅠ

sweetyj

2015.02.23 19:11:14
*.146.11.203

ㅠㅠㅠ안물어 보는게 더 슬픈걸까요?

예고없는감정

2015.02.23 18:58:47
*.62.219.104

저도 이제 왠만한 분들 말은 걍 한귀로 흘리는데
할머니께서 손잡으면서 말씀하실땐 난간..
예 이제 가야조~하면서 희망고문해드려요ㅋ

근데 올해 삼촌이 첨으로 이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결혼해서 남 뒤치닥거리 하면서 살지말고 골드미스로 살라고..
제가 결혼못할까봐 쉴드쳐주시는건가..ㅎㅎ

sweetyj

2015.02.23 19:12:00
*.146.11.203

전 아직 할머니는 그런말씀 안하시는데 이모, 숙모가 옆에서 빨리가야겠다며 그러시네요 ㅠㅠ

제 스스로 쉴드치지만 이제 안먹힐 것 같아요!ㅠㅠ

량희

2015.02.23 19:11:27
*.36.132.155

그래서 설날 땡보 다녀왔다는 ㅋ

sweetyj

2015.02.23 19:12:58
*.146.11.203

전 설전날 심백타고 복귀, 설 다음날 이틀동안 보딩했습니다!ㅋㅋㅋㅋㅋ 설 당일에 땡보해야겠어요 ㅠㅠ

량희

2015.02.23 19:18:15
*.36.132.155

빙고 ㅎ나도 이틀동안 보드와함께~

날라날라질주

2015.02.23 19:15:38
*.226.192.112

설날땐 보드가 정답이군요

sweetyj

2015.02.23 19:17:34
*.146.11.203

설날엔 땡보가 진리일듯합니다!ㅋㅋ

드럼친타이어

2015.02.23 19:19:20
*.7.55.9

님, 여기 헝글에서 신링후보 번호표.발권만해도 경쟁률이 수백대일은 쉽게 넘길텐데요...

sweetyj

2015.02.23 19:22:51
*.146.11.203

너구리에게는..........경쟁률이 없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표 받으러 오면 다행일거에요 ㅠㅠ

밥주걱

2015.02.23 19:21:13
*.62.163.83

훗!! 내려 놓으면 편합니다.. ㅠㅠ

sweetyj

2015.02.23 19:23:49
*.146.11.203

지금부터 미리 내려놓아야 할까봐요 ㅠㅠ

둔내매직™

2015.02.23 19:51:11
*.149.186.216

솔로셨군요!!

(두번죽이기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weetyj

2015.02.23 19:58:32
*.146.11.203

기승전솔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이군

2015.02.23 20:52:24
*.207.216.159

솔로엔추천

희안하게 제 주변은 결혼 늦게 하라고 하는 분들만 있어서 ㅋㅋㅋ

sweetyj

2015.02.23 22:41:56
*.146.11.203

저도 희안하게 주변에 다들 결혼은 늦게하는데 집에선 그러네요 ㅠㅠㅠ

거북선

2015.02.23 22:21:44
*.35.190.130

올텨.?? 요..?? ㅋㅋ 내년 시즌방은 저두.. 히팍에서 만나욤.~

sweetyj

2015.02.23 22:44:26
*.146.11.203

ㅋㅋㅋㅋㅋ 함께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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