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14회 까지 보고 못봤었는데..
오늘 친구랑 대화 하다가 생각 나서 찾아서 봤어요..
너무 슬프네요..ㅠ_ㅠ
좀비가 되었던 형이 돌아온 장면이랑..
아이의 손을 잡아 주려는 주인공의 모습..
눈물이 납니다..
만화인데.......
강풀 작가님은
정말 사람 마음을 감성적 으로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으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