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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어림잡아 20번이상 출격을했었는데
어제 휘팍에서 허벅지에 쥐가나는 아찔한 경험을 했네요
주간으로 8시 30분부터 땡보 시작해서 4시쯤이었는데 호크
내려오다가 오른쪽 허벅지가 찌익하는 느낌이...ㅋㅋㅋ
주간 마감시간이 촉박한터라 그대로 쓰러질수없어서 쩔뚝쩔뚝하면서 주먹으로
허벅지 때리면서 다시 바로 맆트타고 한번 더 내려왔네요
파노라마, 호크, 듀크, 챔피언,디지,호크 여기저기 뺑뺑이
다녀봤는데 모글이 너무 심하고 곳곳에 빙판도 숨어있어서
아직 엣지를 못박는 저에겐 타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나마 호크가 설질이 괜찮아서 마지막에 하얗게 불태웠네요
아침에 출근하려고 일어났는데 온몸이 욱신욱신 ㅋㅋㅋ
그래도 오늘 또 지산 갑니다.
아무리 빙판이라고해도 완전히 폐장이 아니라면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다라는
마음으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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