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완전 멋지신~킁 강사님의 수업을 들은 웰파커 siori입니다^^

무시~무시한 휘파커님들에게 둘러싸여서 혼자서 …열심히(?)….

디지에서 ..오징어가 된 웰파커의 슬픈 이야기를 지금부터….눈물을 머금으며 써볼께요 ㅋㅋㅋㅋ

먼저….7전8기는 아니지만……

뽑아주신 운영자 여러분들께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무료로 카플도 해주시고~

델리만쥬도 사주시고~

커피도 사주신 JJON™ 님에게도 너무너무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키키키

(사실 휘팍의 구짜님시즌방 게스트를 신청했었는데T^T….토요일 저녁차편을 못 구해서 발을 동동동 구를 때 JJON™님께서 짜잔…

오,갈때를 다 책임져 주신다고 해주셔서…천만다행이었어요….)

레벨테스트가 없어서….만인에게 비웃음을 당할뻔하지 않고 10시부터 수업이 진행이 되었어요……>_<

정말이지..킁님은…낙엽퍼인 저에게…심봉사가 눈을 뜨듯이 턴의 즐거움….^^;;;;;이라고 쓰면 혼나겠죠??ㅋㅋ

조금 더 자신감 있게 상급에서 내려올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시고 스킬업을 시켜 주신 것 같습니다….ㅎㅎ

그렇다고 카빙을 할수 있는 건 아니지만요…ㅠ.ㅠ…카빙은 너무 어려워요…흑흑

사실 저희반은 출발하기 직전까지 다들 말들도 별로 없으시고….킁님께서 토스트를 사주신다는데도 …아무도 손도 안들고…

지금 생각해보니….눼…웰파커에게만 이삭이 신세계였군뇨ㅡ_ㅡ;;;;;;어쩐지 다들 별 반응이 없다 했어요…ㅋㅋ

공짠데>_<ㅋㅋ슨생님이 사주시는건데..

맛있는 토스트도 다 먹고 7명이 오손도손 곤도라를 타고 정상으로 고고~~

저희반은 디지에서 수월하게 슬라이딩턴으로 내려오는 법을 배웠습니다.

용어는 어려워서 못외우구요^^

처음에는 낙엽으로 디지를 내려오라고 하셔서 조금 의아했는데요…다양한 방법의 낙엽으로 정신을 차려보니 내려와있고

뒷낙엽으로도 디지를 내려와야한다고 하셔서…..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사실 전 뒷낙엽은 잘 못하는데….또 어느순간엔 내려가있떠라구요…..신기해요…ㅋㅋㅋ

이것저것 여러것 마니마니 배우고…(뭘 배웠는지는 몸으로 기억….ㅡ_ㅡ;;;;;)

하기보다는 머리가 뛰어난 다른 분께서 설명을 해주실껍니다…+_+ㅋㅋ믿어요 전!

점심없이 2시반(?)까지 풀 강습으로 강습을 끝내고 맛난거 먹자고 하셔서

주린배를 부여잡고 턴턴~턴에턴~연습하고 했어요….와아~그래도 저 이제 턴도 잘해요^^;ㅋㅋㅋㅋㅋ

2시반쯤 접고 다래에가서 맛난밥을 먹는데…와우~사진으로만 보던 그린데이즈님을 실물로 보고~짝짝짝 멋있으세요~~^0^~

그러케 재미나게 놀다가 마감을 했다는….휘파커에 휩싸인 웰파커의 이야기 였씁니다……ㅎㅎ

마지막 눈치게임에서 양말도 타구요^0^v~~

유익하고 너무 좋은 클리닉이었습니다…ㅎㅎㅎㅎ

ㅎ ㅏ…꽃보더는 레벨이 낮다는데….후기를…써도 될지….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