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빡쳐서 하소연하려고 글올려봅니다..

완전 어이상실!!

2/27~3/1일까지 용평에서 보딩을 즐기려고 계획을 세우고

경상남도 사천에서 용평까지 자차로 27일 금요일 오후 3시경에 출발!!

시즌권자가 아니여서 소셜(티X)에서 구입을 하기로 결정!!

그래서 금욜 오전 11시경에 소셜(티X)에서 41.000원(주간권+식권1인)을 결재를 했죠~

근데 혹시나 해서 상품문의글을 보다보니 완전 불만폭주더군요!!

저처럼 당일 오전 11시구입을 하시면 오후 1시반이후 일괄바코드발송을 해주신다던데

바코드가 전혀 안와서 용평에 도착하고도 그냥 쌩돈내고 타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몇몇분이면 이해를 할텐데 완전 여러명이 올리신 후기에 저도모르게 왠지 불안불안해서

용평으로 출발하면서 확인차 구입처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죠!!

그쪽에 문의를 하니 구입자들이 많아서 조금 늦어질뿐 27일날 늦게라도 발송되니

28일날 사용하는데에는 아무문제가 없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혹시라도 바코드문자가 안오면 연락을 주라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죠 28일 언제부터 통화되냐고...당당하게 오전 9시부터랍니다...

전 주간권을 끊었는데.....오전 8시반~오후 4시반까지 타는건데..........9시에 연락이된다니...

아무튼 걱정말라는 말만 믿고 통화를 종료하고선 한없이 바코드가 오길 기다렸습니다...

결국....바코드는 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2/28일 토요일이라 전화도 안되더군요....

완전 빡친상황인건죠..

저때문에 18명을 기다리게 할수없어서...걍 카드할인받고 끊었습니다..

시즌 막바지라 그런지 40%까지 할인을 받긴했지만 너무 짜증이 났습니다.

일부러 전화까지해서 확인까지 했는데.....더 화나는건 그이후로도 쭈~욱...불만은 하늘을 치솟고 있었습니다..

용평이 문제인건지 그쪽 구입처가 문제인건지 정말 기분좋게 보낼 주말을 다 망쳤네요..

아...진짜 소셜때문에 빡쳐보긴 첨입니다..

진짜 너무 속상해서 하소연도 못하고...여기다 풀어보네요..ㅠㅠ

아...막보딩 개빡....속상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