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까 어플 받아서 해봤습니다.
하이원리조트
마운틴탑에서 헤라3 하단 제우스 합류지점까지 논스톱 노턴으로 활강.(사람 없었습니다)
최고속도 109킬로미터 나왔는데 중간중간 맞바람 맞아 가속에 제한이 걸리더군요.
왁싱안한지 2주 넘었는데 왁싱하면 3~4km더해질거 같고 쫄쫄이만 입고 타면 120km까지 근접할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지금 얻어쓰는 라이드DH 타고 다니는데 트윈이라 속도의 갑인 옥세스나 케슬러 타고 달리면 가능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베이스 활강보다 엣징을 준 활강이 속도에 유리합니다.베이스가 붙은 상태로 고속일때 경험상 약간의 요철만 있어도 데크가 떠오르고 분명히 양력도 받습니다.떠서 날으는 느낌입니다.엣징을 약간 준 상태가 안정적이고 빠릅니다. 참고하시라고 썼지만 안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