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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내일 따스한 봄 바람을 맞으며
봄 드라이빙을.....
휘팍으로 가겠네요. 매년 락커 등 짐 빼러 봄날에 가지만...
이러면서 담 시즌을 기다리고.. 한살 더 먹고...
뭔가 시원섭섭합니다.
그때즘이면 헝글도 비시즌에 들어서겠죠.
인파가 확~ 빠질거고... 아마 시즌 끝났음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4월즘엔 다 빠지겠죠..
이제 좀 만 더 따뜻해지면 셀프세차를 해야겠고...
집근처 싼 손세차한테만 맡겨서인지 영 시원찮게 세차가 되어서 말이죠.
그럼 또 퍼.샤에 잠시 들락날락 거리다가...
비시즌 취미인 사이클 관련된 자출사나 도싸..그외 보디빌딩존에서 서성거리다가..
뭐 그외 취미도 많아서.. 그동안 쌓인 프라탑도 좀 없애주고 몇가지 처리할 사항도 있지만 여튼
여름이 지나고
예판한 데크가 올 시기,시즌권 1차 구매할 시기가 오면서
이곳에 서성이다....
시즌이 피크가 되는 시점에 인구가 들 끓고....
전 한살을 더 먹는군요;;
이런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