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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분들을 스키장에서 뵐때마다 느끼는점입니다 ㅎㅎ
이제 3년차에 나름 보드에 미쳐서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헝글분들을 뵈면 보드에 대한 열정, 실력은 저보다 몇수 더 위에 계시군요
죽어라고 쫒아가도 점점멀어지시는분들...ㅠㅠㅠㅠㅠㅠㅠ
다음주 용평을 마지막으로 이제 시즌마무리 하겠지만
내년시즌이 더 기다려집니다 ㅎㅎ 저도 못지않게 보드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보려구요 ㅎㅎ
일단 장비를 새로 사야하겠죠?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