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분들이고
아마 다른 많은분들도 마찬가지일거에요
물론 자게에서 일어난 소란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도
저는 이보다 더 걱정되는게 이 일이 이 일로 끝나지 않고
이런 것들은 사실 이해관계가 더이상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사람마음이 많이 다치는 일이라
둘중 한분이 헝글을 떠나시게 된다든지 안좋은일이 생기게 될까봐 걱정이 많이 돼요
두분 다 헝글을 빛내주시는 고마운 분들인데~..
지금 심정은 두분 다 복잡하고 착잡하기 그지 없겠지만
남자답게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예전모습으로 뵈었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