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팔~입니다.

헝글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토끼삼촌님과 엑스레이님 두분다 만나봤고, 진지한 대화도 해본 분들인데....

특히 토끼삼촌님은 공구까지 같이 진행했던(금요일에 나올 시즌권케이스도 해주실) 분인데

어디서 꼬여버렸는지 참 씁쓸하네요.

스텀패드 택배비...

배송비 2개당 2,500원씩....

토끼삼촌님께서 CJ택배에서

파손시 보상이 택배 건당 5만원씩밖에 되지 않으니,

파손 보상을 받으려면 제품가액 5만원 단위로 끊어서 배송하라는 공문이 내려왔다고 공지로 설명하셨었지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search_keyword=%ED%86%A0%EB%81%BC&search_target=nick_name&page=4&document_srl=30547928

위 링크가 관련글 이고요...

헝그리보더 스텀패드, 시즌권케이스........

이익 볼 생각으로 했다면, 그 가격에 하지 않았을거고,

결산내역 공지도 하지 않았을겁니다.

배송비 2개당 2,500원... 물론 저도 처음에는 의아했습니다.

그러나 토끼삼촌님이 2,500원씩 더 이익을 챙기기 위해 그런 말을 할 분은 아니라는걸 느꼈기에

알겠다 답변 드렸고, 스텀패드 3차 공구시 부족한 택배비는 제 사비로 충당 했지요...

밑에 댓글보니 회사 계약 택배가 개당 2,300원이라 하신분이 계시던데

토끼삼촌님은 2,500원에 물건 회수하고, 상자에 포장하고(알바까지 써가면서) 하셨는데

과연 2,500원이 비싼 가격인가요...?

물론 저도 왜 2개당 2,500원씩인지 토끼삼촌님 본인이 아니기에 알 수 없습니다만

그냥 믿었을 뿐 입니다.

헝그리보더 공동구매....

스텀패드, 시즌권케이스로 인해 헝글에 활기를 불어넣고, 같은 소속감을 같기 위해 했던건데

여기로 불똥이 튀어버리네요....

그냥 처음부터 소량제작 후 이벤트 상품으로 몇개 나눠드리는게 맞는거였나보네요

두서없이 쓰다보니 글이 엉망이네요 ㅎ

다음시즌 바라클라바 등 여러가지 생각했던게 있지만

오늘이후 곱게 접어두고, 조용히 지내겠습니다.

덧. 2개당 추가 배송비 환불 원하시는분들 쪽지로 계좌 주세요

사비로 되돌려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