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지 못한 양팔~입니다.
이번 진흙탕싸움 관련해서 엑스레이님과 전화상으로
대충 이야기를 듣고, 어제 휘팍에서 엑스레이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만나뵙고... 문제의 그 쪽지를 다 봤습니다.
저는 토끼삼촌님, 엑스레이님 두분다 직접 뵙고, 진지한 대화도 해본 분들이기에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했는데...
누가 잘못한건지, 아니 월권행위한건지는 본인이 더 잘 아시겠지요...
양자 다 아는 입장에서 중립 지키려해도 쉽지 않더군요....
아무쪼록 진흙탕싸움이 아닌, 꼬인 매듭을 푼다는 생각으로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