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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abang.jpg

 

지인의 문자를 받고 쪼로록 달려간 현장스케취!!

 

히리리팍 현장 스케치 매의 눈으로 탐닉(?) & 서칭!!~

 

 + 3+)~ 오오!! 독사진 득템!!

 

하며 기뻐하는 찰나...

 

 

주변의 반응은 ㅠ_ㅠ

 

 

1. 곤충 같아요. (우,,웁스;; 곱등이 뚜껑도 안쓰고,, 곱등이 곱짜도 꺼낸적 없는데;;;..ㅠ_ㅠ)

 

2. 슬로프에 쪼구리구 서서 모해요? (내려가는 건데 ㅠ_ㅠ... 눈도 안튀고 미스테리함;;)

 

3. 슬로프는 응가방이 아니에요 . (바인딩에 걸터 앉은 거랍니다..T^T)

 

 

이제 뭘 해도 그냥 다 곤충으로 보이나봐요 ㅠ_ㅠ..

 

그나저나 이제..  저 힘들디 힘들게 구한 오클리  바지

 

토욜날 첫 택 띄고 입었는데 3번 리프트 타고;; 안녕.. 장터로 ㅠ_ㅠ.....

 

셔틀버스 의자에 테러(?) 당했드니 꼬까옷에 옥의티가 생겨 정내미가 뚝뚝 흑흑..

 

남들눈엔 보이지도 않지만... 내눈엔 왕따시만해 보이는 아옹!!

 

새주인 잘 만나서 담 주인에겐 곤충으로 보이지 않게 해 주렴..어흑.,

 

(개츠비님 눈에 띄지 않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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