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보딩 잘들 하고 오셧나요^^

이번주 보드장엔 사람도 많고 고속도로엔 차도 많고... ㅡㅜ

갈때 3시간반

올때 4시간반

토욜 야간 1시반정도 타고

일욜은 10시반즘 나와서 사람도 많고 해서 2시간반정도 타고

보딩은 4시간...

차는 8시간 탓네요 ㅠㅠ

휘팍에서 영등포행 셔틀을 탓습니다.

올핸 6시40분 출발이더군요

쫌밀리는걸 감안해서 조금 늦게 출발하나 생각했습니다.

조금 늦게 출발한만큼

더 밀리더군요 ㅡㅡ;;

폰으로 동영상하나 보다가 졸립기도 하고

잘짝 잠이 들었는데...계속 차는 밀려 있더군요

눈을 살짝 뜨니  영동에서 국도로 빠지는듯 싶더군요

쌘스쟁이 기사님이 영동이 많이 밀리니깐 새말로 빠져서 서울춘천고속도로를 타는가 싶었습니다

피곤함과 셔틀버스의 따뜻함이 합쳐지니 잠이 솔솔 오더군요...

잠이들었다가 눈을 뜨니 차가 꽉 밀려있더군요

시계를보니 9시반즘... 어딘가했서 옆을 보니 팔당역이 보이네요...;;;

이아저씨 그냥 국도로 계속 왔구나ㅠㅠ

작년엔 영등포행 타니깐 서울들어와서 바로 영등포쪽으로가서 목동을 가더니

어젠 서울들어와서 서울외각을 타고 신촌갔다가 홍대쪽으로 가더군요...

기사님이 어디로 가는지 방송을 안해주셔서 직접물어보니

합정으로해서 목동갔다가 마지막으로 영등포 간다더군요...

미리 얘길 해주시지 ㅠㅠ

결국 합정에 내려서 지하철타고 신도림가서 오댕하나 먹고 영등포 집으로 오니 11시반이 되었네요

갈때는 고속도로 어플보면서 갔더니 3시간정도 걸리고

올땐 4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기사님께 스마트폰 놔드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