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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저를 실어나르던 차님께서
며칠전부터 경운기로 변신하시어 털털거리더니;;;
사업소에 입고 해서 점검을 받아봤더니!!
무려 엔진교체!!!
뭐 당장은 퍼지는게 아니라서 그냥 타고 다니다가 다음주에 입고 시키기로했어요 ㅡ,.ㅡ
그동안 땡보딩에 혈안이 돼서;; 막 밟고 다녔던게 화근인듯..ㅠㅠㅠ
새로 엔진 교체받으면 영감운전 하고 다녀야겠어요 ㅋ
그나저나 요즘은 성수기라 바빠서 월도짓을 할 틈이 없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