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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 시즌은 끝났죠...
아이의 시즌도 같이 끝나고...좀 아쉽긴 하지만...애가 용평 렌보의 맛을 알아버린 것으로 만족합니다.
이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네요...이번 주말부터 바로 란딩 약속이 잡히는데..움하하...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이직도 알아보고 있는데(내일 세부 조건 조율위한 면접이 있네요..), 그 것 또한 사람을 콩닥거리게 만드는군요..
다들 행복한 한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