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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추파춥스 통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
동네 개미 끓게 ... 라고 생각하다가 ... 화이트데이란걸 알았죠.........
아티X 가서 요상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사서
남자친구 없는 딸래미 3인방에게 가서 뿌렸어여
비둘기 떼처럼 달려들어서 쪼아먹네여
3명 다 어마어마한 미모의 소유자들인데 ...... 남친이 없는 상태라.........
평상시에는 거들떠 먹지도 않는 것들인데 .. 흐느끼며 잘만 먹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