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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이원에서는 솔로가 하트 앞 의자에서 혼자 사진을 찍으면 커플이 된다고 해서 찍었지만
땡! ASKY 2호 탈락~(1호님, 3호님도...ㅜㅜ)
그래서 이번에는 휘팍의 종을 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해서 쳐봤습니다!
그것도 사진을 찍던 날 유독 허리가 아프셨던 왕사부님의 도움으로 직접 쳐 봤습니다!!!
P.S. 헝글하시는 꽃보더님들 구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