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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저런
자려고 누워 있는대 어깨가 너무 아파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
지인들의 봄소식에 나홀로 이곳을 지키고 있네요
싱숭생숭한 밤....
데크는 는 또 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