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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카탈로그 오기가 문제가 아니라 직원(?)들도 철썩같이 그리 믿고 있는것 같은데...
판매할때도 이런 식으로 판매했을 태니 이정도면 공식적인 해명과 구매하신 분들에게 사과나 보상이 따라야 할거 같네요.
얼마전에 LG도 FHD티비를 UHD티비로 판매해서 난리가 났었죠.
물론 해상도 표기가 따로 있으니 단순 실수정도로 스리슬쩍 넘어간듯 합니다만...
아무튼 물건 사기가 이렇게 힘든 데가 또 있을까 싶어요.
소비자가 판매자보다 더 똑똑해야 한다니 참 웃기죠.
저도 몇년 전 케슬러 관심가지고 뒤져본 기억으론 라이드는 우드 데크로 알고 있었는데, 행여나 제가 샾에가서 이런 얘기 했다면 ㅈ도 모르면서 설치는 ㅈ문가 취급 받았겠죠?
그래서 왠만하면 직원 도움없이 제가 알아서 사는 편인데 생각해보면 이게 진짜 웃겨요 --;;
그럴거면 판매 직원이 왜 있냐는거죠. 아니 되려 판매직원이 방해가 된다는게 정말 황당한거죠.
정말 보드던 전자제품이던 먹거리던...이빨 안터는데서 물건 믿고 편하게 사보는게 소원입니다.
(그러고보니 롬 앤썸과 나이트로 판테라 저울질 할때도 앤썸은 본사 카탈로그에 없는 사이즈를 팔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포기했죠. 뭐 한참 찾아보니 '한국 한정 모델'이라곤 하던데...솔직히 믿음이 안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