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통신 시절에도 지금만큼이나 보드 동호회가 활성화 되어 있었습니다. 하이텔 보드동호회, 나우누리 에어, 천리안 천보동, 유니텔 유니보드.
헝글에서도 유명하신 분들중에 그 당시부터 활동 하셨던 분들이 있습니다.
하이텔 보드동호회 시샵 출신인 리키 이기영님. 나우누리에는 보드코리아 송치수 사장님. 천리안에는 개츠비님이 왕성히 활동 하셨구요.
전 그때 나우누리와 천리안 회원이라 그때부터 눈팅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당시도 개츠비님이 글을 많이 올리셨던거 같아요. 파이프에서 맥구르기(맥트위스트?) 연습하셔서 대회 나간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