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설 직후가 가장 보딩하기 좋은 상태가 되는거 아닌가요?
야간 개장을 안할때 용평을 보면 오후 일정을 마치고 정설차량들이 부지런히 정설을 다 해놓더라구요? 그상태로 다음날 아침에 오픈을 하면 요즘 날씨엔 대부분 피클자국 그대로 꽁꽁 얼어버리죠. 피클 자국이라도 남아있으면 다행이고, 요즘같은땐 피클자국이 그대로 녹아내린채 얼어버리죠. 물론 그거 뚫고 날 박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저같은 사람은 ㅎㄷㄷ이죠..
순전히 자기네 운영 편의 때문에 아침 오픈 전에 정설을 하지 않고, 오후 폐장 이후 정설을 미리 해놓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