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룸바의 여인

조회 수 1174 추천 수 2 2015.03.24 10:25:35

자정에 가까워지는 시간 ........


뮤직바에는 라틴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여자는 붉은색 와인이 든 잔을 들고 일어서 룸바를 추기 시작한다.




와인을 중간중간 마시면서 그녀의 몸은 유연하게 미들턴을 그리고 있다.


중간중간 스윙엔글라인드를 시전하듯 골반을 튕구는데 와인잔에도 파도가 일렁이기 시작한다. .


그녀가 나를 보면 미소를 지으며 빨래하듯 자기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한다.


나는 고개를 숙였지만 나를 향해 다가오는 그녀를 느낄 수 있었다.


내 머리와 어깨를 쓰다듬으며 그녀는 해맑은 웃음소리르 내면서 계속 춤을 추었다.






몇 년만에 지대로 꽐라녀를 보았다.......


그녀는 내 사촌 누나였다....






템테 : 외숙모 .... 란이누나 술버릇 여전하네예


외숙모 : 그 X은 애미 무덤앞에서도 술취하면 춤출 X이다. 욕 봤데이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7444
118147 저도 2,000원 짜리 점심... [14] 탁탁탁탁 2015-03-24   893
118146 즐겨쓰는 향수 이야기 [37] RockQ 2015-03-24   1286
118145 2,200원 짜리 점심 file [10] 이클립스♠ 2015-03-24   2441
118144 3,300원 짜리 점심 file [20] drumbaby 2015-03-24 1 1381
118143 점심 ... 피자어떠세요! file [25] 워니1,2호아빠 2015-03-24   1272
118142 앗싸 시즌이 바로 눈앞 이네요 ㅋㅋㅋ [15] 뮤직맨 스팅... 2015-03-24   1162
118141 저도 인증에동참. file [12] 부천준준 2015-03-24   964
118140 아.. 진짜 이런일이 있긴 있는거군요. file [13] ㅁ.ㅁ 2015-03-24   1215
118139 커피믹스 먹다가 쓸데없이 든 생각 [9] 티모 2015-03-24   854
118138 2015-2016 시즌 첫 준비 했어요 file [35] BUGATTI 2015-03-24 1 1787
118137 왜이럴까,,,,ㅡ.ㅡ [23] 라면먹고갈래? 2015-03-24   911
118136 늦었지만 인증입니다!! file [10] 쭝아 2015-03-24 1 840
118135 [개생] #4. 기생충 [11] temptation 2015-03-24 8 951
118134 정보 공유 [5] 메잇카 2015-03-24   749
» 룸바의 여인 [14] temptation 2015-03-24 2 1174
118132 데크들고 출근하기! file [67] sweetyj 2015-03-24   2082
118131 어제 연이은 열애설 터진게 MB 2800억 비리 덮을려고 한 것이라는... [22] 張君™ 2015-03-24 1 1633
118130 Delete secret [55] ㅎㅖ 민 2015-03-24   984
118129 이런글을 써도 될지 모르겟는데....... [16] Solopain 2015-03-24   1035
118128 버스타고 출근에 여고를 두곳 지납니다.. [42] 금마차 2015-03-24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