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진출후 10km넘게 급경사를 올라가야 되는 스키장
오르막에 엄청난 수의 과속방지턱으로 차 하체 박살내는 스키장
행여나 눈이라도 오면 스키장에 전화해서 출입 가능한지 물어보고 출발해야 되는 스키장
보딩 중 눈 오면 못 내려가게 될까봐 데크 눈 털고 집에 갈 준비 하는 스키장
눈와서 못내려가게 되면 콘도 1박에 15만에 판다고 방송하는 스키장
보강 제설 한다고 사람들 얼굴로 눈 뿌리고 영업시간 끝나면 제설기 끄는 스키장
영하일때는 눈안오고 영상 되면 비내리는 스키장
비맞으면서 타러가도 안개때문에 앞이 안보이는 스키장
제설 눈 때문에 1년마다 고글렌즈 바꾸게 하는 스키장
낮에는 녹아서 슬러시고 밤에는 얼어서 아이스 되는 스키장
피클에 카빙을 하며 내려왔는데 엣지자국은 없고 피클 자국이
그대로 유지되는 스키장
달랑3개의 리프트에 회원 비회원 라인 나누는 스키장
바람많이 불면 3개중 2개 리프트만 운영하는 스키장
리프트 한번올라갈때 한번씩 꼭 서는 스키장(초보많음)
둔턱 조금 있으면 그물망 치는 스키장
노래라곤 삐꼬삐꼬 에덴밸리 삐꼬삐꼬 에덴밸리 심심할땐 뭐하지에덴밸리가자 라는 cm쏭만 틀어주는 스키장
2달반 영업하면서 1차 41 정상가54 받는 스키장(매년가격상승)
매년 시즌권 사진 올려도 첫시즌 사진으로만 몇년째 발급해주는 스키장
실사용 6개뿐인 슬로프중 1개는 파크 1개는 스키스쿨 강습 및 대회 시험으로 이용하기 힘든 스키장
트릭하면서 내려와도 1분30초만에 바인딩 풀어야 되는 스키장
입장료 안내면 눈을 밟아볼수도 없는 스키장(1회권16000원)
좋은점도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스키장(왕복100km이하)
넓은 주차장을 소유한 스키장
콘도 지하 목욕탕 시즌권자5000원 이용가능이고 콘도 편의점에서 컵라면 사먹을수 있는 스키장
손바닥 정맥 인식후 rfid 시즌권 사용이라 시즌권 불법양도 및 사용이 불가능한 스키장
추가20만원만 내면 버스미포함 용평시즌권을 주는 스키장(작년 재작년은 하이원)
그래도 에덴밸리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내년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