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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32인 남자입니다. 사무실에 25여직원이 있습니다. 첨엔 몰랐는데 자꾸 보고 또 남자문제로
상담들어주다보니 조금씩 맘에 드네요ㅠ
근데 나이차이도 나고 같은 사무실이라서 잘안되면 뻘쭘하기도 하고 해서 그다지 연락하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제가상담을 들어주던)와 잘 안되었나 봅니다. 그때부터 다시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도저히 쉽게 접근을 못하겠어요ㅠㅠ(너 왜이래 어리니ㅠ) 요즘 25이면 32은 아저씨로 볼텐데 말이죠
잘못 말했다가 차이면 서로 엄청 뻘쭘할텐데 어떡해하면 좋을까요?? 천천히?? 아니면 남자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