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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때문에 고민하시는 모습을 뵈니 문득 얼마 전 지른 트위스트 런이 생각나네요...
이거 위에서 돌리고 있으면 전 나름대로 보드를 탄다는 기분으로 BBP 충실히 줘가며 손위치 짚어가며 타는데...
보는 이들마다 (비)웃습니다...작두 타는 것 같다나?
(아 그러고 보니 외줄 타는 느낌은 좀 들긴 해요..왕의 남자에서...ㅋ)
뭐 그런다고 살이 많이 빠질 것 같진 않지만...그나마 보드 균형 연습도 되고, 에 또...현상유지라도 되지 않을까요? 후후훗~
아..그나저나 이 동영상의 출연자 두분 안티가 장난 아니시던데요..아직도 잘 활동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