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그동안 무릎 때문에 자제해왔던 등산 시작하려니..장비 보강이 급선무~~
최선의 방법으로 하나 질렀어요~~ㅋ
간만에 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니
끊임없는 수다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놀다 갑니다~~
예전 벚꽃 흐드러지게 필때 상고댈 봤던
지리산행을 꿈꾸며 슬슬 하체 훈련 시작할려구요~ㅎㅎ
덧...
신발 하나 사러 설까지 와야 하는 지방인의 설움을 안고 맛난 저녁이나 먹고 내려가야겠어요~~
혹, 산을 좀 즐길줄 아시는 분 계심 지리산벙 함 쳐볼 의향 있어요~~ㅎㅎ
벗~타인에게 짐 되는 스퇄은 과감하게 버리고 가는 스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