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부츠가 빨리 무너져서 하드한 부츠를 선호하는데요. 끈부츠의 최고봉이라는 프라임도 좀 별로였어서 강하게 조일 수 있는 보아를 선호합니다. 지금 사용중인 탈론은 와이어 구조가 X5 옴니보아처럼 변경되어서 맘에 들고 라이드 인사노도 슬라임텅으로 바뀌어 나오네요.
인사노가 수입될지 모르겠지만 퓨즈가 텅외의 부분이 그리 하드하지 않은 것 같아 안샀는데 플렉스가 2단계나 높은 인사노가 같은 텅으로 나온다니 기대 됩니다. 이렇게 하드한 것만 찾다가 진짜 하드부츠로 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