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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D-One데크, 헝글분들은 옛날 이름인 듀오블레이드로 더 많이 말씀하시는 데크.
대충 보기엔 해머쉐잎인데, 가볍고 올라운드 성향의 모델이더라구요.
제가 첫 데크로 월드컵...을 질렀던 이유가 다루지 못하더라도, 곧죽어도 "해머쉐잎"의 데크를 타고싶어서였습니다 ㅋㅋㅋㅠㅠ
(그리고 옛날 이월제품인데, 그래픽도 이쁘고 가격도 싸서 질러버렸죠 ㅠㅠ)
아 물론, 정신차리고 월드컵은 "당연히" 봉인하고, 올겨울을 준비할 진정한 첫 데크를 지금 어느정도 견적 뽑아놓은 상태고.
곧 지를 생각입니다만, 파나틱 D-One이라는 녀석한테 관심이 가네요. 물론 지금 지르지도 못하지만, 지르게 된다면 15/16이 지나고, 할인 받아서 직구로 구매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을 보다보니 비싸기도하고,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이녀석처럼 해머쉐잎이지만, 올라운드 성향의 그런 데크가 있나요?
그냥 잘 모르는 초보가 호기심만 왕성해서 자꾸 찾아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