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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만에 회사 구내 식당에서 밥을 먹기 시작했다....


식당밥 2주차......... 영양사님의 치밀한 계산하에 똥이 건강하게 잘 나오기 시작했다.


항문으로 영양사의 지져스함을 느끼고 있는데 .........



3사로 중 2사로에 선수 입장하는 소리가 들렸다...


바지와 버클이 내려가는 소리............. 걸터 앉으니 비데의 암래듸 알림음 소리............ 호흡 가다듬는 소리.......



더 이상의 소리에 신경 쓰지 않으려 COC에 집중하고 하는 순간 ..... 귀가 의심스러웠다...


대창에서부터 막창까지 변이 밀려나오는 마찰음 ........ 항문에서 터지는 파열음.........


깊은 산속 옹달샘에 바위를 던질때 나오는 물텀벙 소리 ........



아... 저 새X 굉장한걸 빌드했구나... 하면서 감탄하는데 ....


2사로에서 찰칵하는 소리가 났다...........  인증샷을 찍은거 같다................


먹스타그램은 아는데 .. 똥스타그램... 한번 찾아봐야갓구나야........................




나와서 세수를 가장하면서 세정제로 귓구녕을 마구마구 씻어냈다.


고막까지 세정이 되는 느낌이 드는데 ........ 2 사로의 문이 열렸다.




꽃미남 사원이였다............


잘생긴 놈이 똥도 어마어마게 잘 싸는 주옥같은 세상....


야근 천당, 칼퇴 지옥................ 엄마 .. 나 쳐 돌았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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