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점심시간 12시~13시
11시40분부터 부랴부랴 밥을 먹고 회사 뒷편 운동장으로 갑니다.
사내 족구동아리 맴버들이 하나둘씩 나옵니다.
오늘은 몇몇 외근으로 맴버가 5명
최소 3:3은 해야되는데...
다행이도 오늘은 고등학생 봉사활동자가 있어서 숫자 맞춰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근데 이놈들 축구부나 족구부 출신인가봐요.
온몸을 공으로 두르려 맞은 느낌입니다.
아놔 족구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