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들어와서 사람들이랑 맥주한잔먹고 뒹굴뒹굴..
일한거 정리하고 낼 할일 준비해놔야하는데 귀찮네요.
하루에 250불짜리 호텔이라 그런지 너무 넓어요.
제 자취집보다 넓어요.;;
이건 거실샷이고..저쪽에 보이는게 침실입니다ㅋ
시카고는 겨울날씨입니다.
어젠 눈발이 날리더군요ㅡㅡ
아침에 뉴스를 보니 백년만에 봄에 겨울이 왔다던가;;
춥고 금발의 미녀도 안보여서 얼른 시카고를 뜨고 싶은데
오늘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후발대랑 얘기해본 결과..
출장이 연장되겠네요 어흑ㅠㅠ
벙개도 많던데.. 영혼만 침석해 봅니다..
이번주 벙개는 재미없을거라 믿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