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랫만에 글쓰는 스윗제이입니닼ㅋㅋㅋㅋㅋ

지난주 목요일 밤! 할일없이 자게를 기웃거리던 중 DarkPupil님의 인증+밋 나눔글을 보았죠!

인증글에 있는 어머님 지갑의 이니셜을 보고 성함을 맞추면 나눔을 하신다는..!!

두근두근 하며 클릭을 하고 들어갔는데 벌써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고! 

앞에 두분이 열심히 맞추시길래 여러개를 짜맞춰서 댓글을 올렸죠...

이 댓글을 본 다크퍼필님은 당황하셨습니다.

사실...끼워 맞춘건데 그렇게 맞출줄 몰랐어요........

나름 문제가 여렵다고 생각했던 다크퍼필님의 생각과는 다르게(?) 나눔글은 22분만에 정답과 동시에 끝나고 말았습니닼ㅋㅋㅋ

그리고 만원 한도로 받고 싶은걸 고르면 원하는걸로 사주신다 하셨죠!ㅋㅋ

제가 만원을 딱 맞춰서 받을줄 어떻게 아시고 고민하는사이 먼저 선수쳐서 금액 맞춰서 알아서 주문해서 보내주시겠다는 쪽지가!!

결정장애가 있는 저는 그냥 알았다고 하고 살포시 주소를 보내드렸죠.

몇분 후 주문하셨다는 쪽지와 함께 주말에 도착할거라는 두준두준 설리설리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주문을 회사로 했을 뿐이고 ㅠㅠ 전 주말에 회사에 안나오는데 ㅠㅠ 월요일에 뜯어봐야 하는건가??

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기다렸죠.

그렇게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 지나가고 기다리던 월요일!!

...하지만 택배는 오지 않았어요 ㅠㅠ 

다크퍼필님이 쪽지를 보내셨어요. 아직 출발하지 않았데요 ㅠㅠ

그렇게 하루를 더 기다리고 드디어 오늘!!!

점심을 먹고 난 후 가볍게 산책을 하고 사무실로 들어오는 길에 오늘 도착할거라는 쪽지를 보고 아싸!!!

하고 들어왔는데!!!!

바로 택배가 뙇!!!! 도착해 있었습니다!ㅋㅋㅋ

기쁜마음에 박스를 열어보니!

짜잔!!

저에게 한줄기 쵹쵹함을 선물(?)해줄 팩 두덩이(?)가 왔네욬ㅋㅋㅋㅋㅋㅋ

두달정도는 거뜬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닼ㅋㅋㅋㅋㅋ

간절기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듯 했으나 팩으로 쵹쵹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글로 다크퍼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닼ㅋㅋㅋㅋㅋ

쵹쵹한 피부 유지하며 조만간 또 좋은 나눔으로 돌아오겠습니다!ㅋㅋㅋㅋ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