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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의 나이에..
다이어트라는걸 시작했습니다..
0.1톤인지라... 항상 데크를 길게 탔는데..
14/15시즌에는 163 헤머우드를 탔는데..
15/16시즌을 위해 예판으로 161데크를 준비했습니다..
말도 많았던 헝글에서 엉급하면 안되는 ... 데크를요..
95kg 정도까지만 빼시라는 제작자님의 말씀에 따라 살을 빼기위해서는 아니고요..
나이가 먹다보니 힘들어서..
판매를 하는 일을 하는데 손님들도 무서워 하는것같기도 하고
이제 160일정도된 아들과 마눌님과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제가 시작한 다이어트는 그이름도 유명한 덴마크 다이어트..
1주일 동안 이렇게만 먹어야 한다는군요
그다음부터는 900칼로리 다이어트를 하기로
오늘 1일차네요..
이렇게 먹으면 빠지긴 빠질것같은데
배가 고프네요..
어제 마지막 만찬으로 마눌님과 함께 먹은 쭈꾸미가 자꾸 자꾸 생각나네요.
중간 중간 간식으로 하루 견과 50봉 시켰는데 왠지 하루만에 다먹을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살열심히 빼서 15/16에는 157데크 타고 싶어요..
앗!!! 예판이 161인데 많이 빠지면 교환해주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