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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작해서 어제서야 끝났는데
후유증이 꽤나 크네요.
뒤로 갈수록 감정이입이 되기 시작하더니
챈들러랑 모니카가 교외에 집을 샀을 때는
조이 몸에 빙의한 것처럼.... 흠흠
재밌다는 말만 들었지
이렇게까지 사람을 푹 빠지게 만들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비하인드 스토리 찾아보고
그들의 현재 모습도 궁금해서 뒤적 뒤적
이 친구들 요즘도 함께 다니나 궁금하기도 하고
작품은 어디어디에 나왔나도 살펴보게 되었네요.
역시나 미드 꿀잼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