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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데다..
여러가지로 신경쓸게...ㅠㅠ...
주말에는 직원 결혼식..
다음주 주말에도 직원 결혼식..
아오.. 뭔 결혼식이...
이리도 많은지.. 수금도 안될돈을 왜 내야 하는지..
후......... 축의금이라는 의미가 참..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사회에 나와서 알게된 사람도 있고 기존부터 알던 지인도 있지만..
경조사 참여해서 축의금 낸 사람은 나중에 다시 돌려받는다~
라고 주변에서 말하는데..
그건... 앞으로 결혼할 사람들 얘기고...
이미 결혼하신 분들은.. 한번 더해야하나?......
같은 회사 직원이라지만
이름알고 인사좀하고 농담좀 한다고해서
친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그사람들이 결혼식 끝나고 한명한명 들려서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따로 오는것도 아니고..-_-;
으흠.......... 업무에 영향을 줄법한 사람만 가기엔 좀 그렇고...
에라이......
솔직히 축의금 5만원보다..
별로 안친한데 옷차려입고 주말에 시간내어 가는게 더아깝....
아는 사람도 없이 뻘쭘거리며 밥이나 먹고 오는게 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