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출장3 일차
웬지 하루한번씩 자게에 출장보고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오늘은 호텔얘기 아니에요 ㅋㅋ
아 물론 어젯밤은 아주 잘잤어요 ^^
아침5시 반 기상하여 시공현장 도착!
수백명의 사람들과 각종공구들
말그대로 난장판느낌이었지만 착착 잘 돌아가더군요.
제가 맞은 시공 현장이 여러개라 이것저것 보냐고 여기저기 돌아댕기는데 밥먹는시간 빼곤 10 분이상 앉아있던적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
축구장의 몇배인지 가늠도 안된는 도쿄 빅싸이트를( 도쿄 핫 아님)
몇번울 돌았는지 모르겠어요
덕분에 칼로리 소모 엄청한듯 하네요.
먼가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어여 집 아니고 호텔가서 뜨거운물에 담그고 싶네요
물론 어제잠든 케리어는 아직도 이불속에 잠자고 있습니다 ㅎㅎㅎ
덧1. 여기 인부들은 참 예의가 바른가 같아여
덧2. 한국이랑틀리게 목수들이랑 작업자들 연령이 굉장히 어려보여요( 듣기로는 목수 할려고 건축과나 실내디자인 전공하는 친구들이 많데요)
덧3. 20대 여자 목수가 많은데. 다 이뻐요~